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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설교를 20분만에 문서로 [CT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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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말합니다. 인공 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앵커 : 이에 발 맞춰 목회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전환시켜주는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교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40분 분량의 음성파일을 업로드 해 텍스트로 전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20분. 사람이 직접 타이핑을 한다면 2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2016년 서울대 출신의 컴퓨터공학 석박사들이 모여 음성인식 기술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개발해 만든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 ‘다글로’. 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2017년부터 인공지능 받아쓰기 서비스를 운영해 온 노하우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계열사의 투자를 받아 최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기업은 법률상담, 뉴스 등 전문용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했고, 음성인식 엔진의 정확도는 85~95%에 이릅니다. 현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7가지 언어를 텍스트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교회에서 이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액션파워 조홍식 공동대표는 “40분 분량의 설교말씀을 문서화하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이 요구된다”며, “예상보다 많은 교회 관계자들이 음성인식 받아쓰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공동대표는 “사람이 자신의 노동력을 투여하거나 긴 시간이 요구됐던 작업을 컴퓨터에 맡겨 보다 창의적이고 가치있는 일에 몰두할 수 있다”며, “설교말씀을 텍스트로 바꾸거나 책으로 출판하는 것도 그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들. 혁신기술과 함께 교회의 사역환경도 변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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